애플케어 플러스 가입 꿀팁 "구입이후 보험 가입이 고민된다면"

애플 제품은 고객경험을 기반으로 최상의 제품과 더 나은 가치 있는 삶을 만들고자 목표하는 기업으로 애플 제품을 구매한 대부분 분들이 높은 만족을 경험합니다.

 

 

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대가(?)인지 높은 가격 때문에 (보험) 애플 케어플러스 가입은 부담스러워서 조심스러운데요, 그렇다고 안하자니 걱정되고 하자니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이번글은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에 관한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구매 전 혹은 구매 이후 애플케어를 가입하지 않았다면 도움 되실 거예요.

 

*목차

애플케어플러스 가입 괜찮을까?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 방법 3가지

정리하자면

 

애플케어플러스 가입 괜찮을까?

 

애플케어플러스란 애플이 직접 하드웨어, 운영체제, 수많은 응용 프로그램까지 직접 만들어 2년 동안 전문가 기술 지원과 애플의 추가적 하드웨어보증을 제공하는 보험을 뜻합니다. 

 

실제로 이번에 출시한아이폰 16, 아이폰 16프로, 애플워치 10등 구매하실 때 많은 분들이 애플케어플러스를 고민하시는데요, 안 하기에는 미보험 수리비에 대한 부담 때문에 걱정되고 보험가입하자니 가격 때문에 부담스럽죠

 

 

그리고 참 이상한 게 가입하고 나면 2년 동안 아이폰이 고장날일이 없습니다. 반대로 가입 안 하면 반드시 고장 납니다. 비유하자니 웃기지만 머피의 법칙이 애플 케어플러스에는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ㅋㅋ

 

사실 가입했더라도 아무 일도 없는 게 좋긴 하나 사람이다 보니 손해 보는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분들이라면 아래방법을 통해 애플케어 가입에 대한 해결과 가입을 했다고 손해 본다는 생각을 하실 일이 없을 겁니다.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 방법 3가지

 

1. 구매할 때 바로 가입하기 (난이도: 하)

 

가장 쉬운 방법인 아이폰을 사면서 바로 옵션에 애플케어를 추가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기본적이며 가장 쉬운 방법이지만 기간적으로 가장 손해를 보는 방법이죠

 

 

왜냐하면 애플 케어의 보장일은 구입일을 기준으로 겨우 2년이기 때문입니다. 보증기간이 2년이면 괜찮아 보일 수 있으나 보증을 늦게 할수록 보증기간이 늘어나기에 기간적 손해이며 배터리 무상교환의 기준이 80% 일 때 2년 안에 무상교환했다는 분들이 20%조차 되지 않기 때문이죠

 

 

2. 구매 이후 60일 이내 가입하기 (난이도: 중)

 

구매 이후 60일 이내 가입하는 방법은 늦게 구입하는 만큼 보증 날짜가 늘어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폰, 애플워치 구입 후 40일 뒤에 가입했다면 730일 + 40일, 즉 40일만큼 더 보증이 되기 때문에 2년 + 40일이 보증되는 거죠

 

다만 애플 ARS 080-333-4000에 전화를 해, 상담직원을 통해 스마트폰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 후 문제가 없다면 몇 가지의 안내와 함께 지시사항 후 스마트폰의 원격 진단 체크 후 문제가 없으면 애플 케어에 가입이 되는 거죠

 

 

알려지면 이용하는 사람이 많기에 체크하는 방식의 기준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60일 이내 파손만 안된다면 보증기간을 최대 60일이나 늘릴 수 있죠 그래서 60일 동안만이라도 케이스를 쓰고 다니다가 가입 이후 생폰을 만지고 다닐 수 있겠죠

 

 

3. 구매 이후 1년 이내 가입하기 (난이도: 상)

 

60일 이내 가입을 생각하다가 까먹었다면 최후로 할 수 있는 방법이자 애플 케어가입 꿀팁인 구매 이후 1년 이내 가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년 내에 애플 케어가입이 가능하다는 것은 애플 공홈조차 명시되 있지 않고 애플 ARS에 물어봐도 절 모르거나 이 방법은 안내하지 않습니다.

 

구매 이후 1년 이내 가입하기 위해서는 직접 애플스토어 매장에 가져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합니다만 애플 직원분께서 애플 제품 상태를 확인하고 문제가 없다면 애플케어에 가입을 시켜줍니다.

 

 

1년이 다된 시점에서 애플케어가입이 된다면 거의 365일 + 730일 거의 3년에 가까운 기간이 보장되기에 기간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을뿐더러 배터리 무상을 반드시 교환받을 수 있죠

 

게다가 3년 이내 아이폰을 떨어뜨리거나 물에 빠뜨리거나 고장 날 확률은 2년보다 훨씬 높고 파손 시 수리가 아닌 리퍼의 개념으로 거의 새 제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리퍼제품은 내구성이 매우 좋아 오래 사용하기 좋고 많은 분들이 리퍼교체 후 중고제품을 판매해 새 제품을 사기 위해 보태곤 하죠

 

 

정리하자면

 

당연히 위방법 들은 구매 이후 기간 내에 파손 시 가입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애플케어플러스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가입할 생각이 전혀 없는 분들이라면 애플케어를 패스하고 1년 정도 기다렸다가 애플스토어에 방문하셔서

 

가입 안되면 어쩔 수 없지만 가입되면 무료배터리 교환과 리퍼를 통한 새 제품까지 노릴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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