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링 갤럭시 링 특징
갤럭시 워치나 애플워치 같은 스마트 워치는 익숙하지만 반지는 생소합니다. 이번글은 스마트워치의 다음 웨어러블이 될 수 있는 스마트링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이미 출시된 아우라링이 아닌 전자제품 선발주자인 애플과 삼성의 스마트링을 주제로 애플링 갤럭시 링 특징을 전반적으로 알려드리고 기능과 차이점, 예상가격과 출시일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스마트링이란
스마트링이란 손가락에 끼우는 반지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로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 제품입니다. 스마트링의 대표적인 주자가 있는데요 바로 오우라입니다. 오우라링은 30만 원대 가격으로 건강관리 기능이 주로 들어 있습니다.
갤럭시 링의 경우 디자인은 아직 나온게 없지만 올해 2월 갤럭시링 상표권을 출원했으며 오우라링처럼 주로 건강관리 기능이 주요 기능으로 예상됩니다. 기능은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반지 내부에 심전도 및 광혈류 측정 센서를 통해 심박수, 혈압등 건강 상태를 측정합니다. 또한 갤럭시 스마트폰, 노트북 같은 제품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갤럭시 워치는 심박수, 체온 활동량등 여러 가지 건강관리 기능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 기능들이 갤럭시 링에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손목에만 닿는 스마트워치보다 손가락전체를 감싸는 스마트링이 조금 더 정밀하게 측정이 가능합니다.
스마트링의 배터리는 짧게 4일부터 최대 일주일정도 배터리가 유지되기때문에 매일충전하지 않아 편하고 상대적으로 스마트워치보다 가벼워서 수면추적등 항상 껴야 되는 상황에서 스마트링이 압도적으로 더 편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애플링
애플에서도 스마트링을 개발하고 있지만 아직 이름이 정해져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다들 애플링이라고 명칭 하는 것 같습니다. 애플 또한 2015년부터 스마트링 관련 특허를 출원했었습니다.
갤럭시 링이 건강관리측정에 초점이 있다면 애플 링은 컨트롤러 기능에 중점을 둔 제품입니다. 반지를 손가락에 끼우고 제스처를 통해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애플 tv 같은 애플기기를 원격으로 조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운전, 사진촬영, 요리등 내 아이폰을 당장 손으로 만질 수 없는 상황일때 유용할 것 같아요 또한 갤럭시 링처럼 세밀한 건강관리 기능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아직 가설이지만 애플링에 OLED 디스플레이가 작게 들어가 심박수, 산소포화도등 내 건강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애플은 최근에 WWDC에서 발표한 애플 비전 프로와 애플링이 연동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애플링이 비전프로와 연동이되면 애플링으로 컨트롤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갤릭시링과 애플링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애플에 따르면 애플링은 무선 주파수 시스템을 기반으로 손가락의 움직임을 추적하고 손과 접촉하는 행동까지 감지하여 물체 이동, 스크롤, 커서, 메뉴보기, 실행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애플 비전프로를 맨손으로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나타나지않을까 싶었는데 애플링으로 연동하여 사용이 된다면 자유로운 컨트롤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링 갤럭시링 차이?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갤럭시는 건강케어 관련을 주요하는 스마트링으로 예상되고 애플링은 애플 기기를 원격제어하는 것을 중점으로 하는 기기로 예상됩니다.
애플 링 예상 가격
오우라링이 현재 30만원 후반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스마트링의 대중화를 원한다면 100만 원 이하의 가격으로 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갤럭시 링은 브랜드, 많은 기능을 고려하여 40~50만 원대로 예상되며 애플링의 경우 갤럭시보다 10만 원 비싼 50~60만 원으로 예상됩니다.
애플링 출시일
특허는 많이나오지만 개발 초기 단계를 고려할 때 애플링 출시일은 2024년 또는 2025년쯤 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