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빠질 수 없는 얘기는 배터리입니다. 오랫동안 아이폰을 사용하면 배터리가 빨리 닳게되며 최신 아이폰또한 설정에 따라 빨리 닳게됩니다. 이번글은 아이폰 배터리 오래쓰는 법을 알려드릴텐데요 간단한 설정을 통해 배터리를 오래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배터리 기본 세팅
2. 디스플레이 및 밝기 설정
3. 손 쉬운 사용
4. 백그라운드 앱 리프레쉬
5.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6. 셀룰러 설정
배터리 기본 세팅
단편적으로 배터리 잔량 표시를 하면 내 배터리 용량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기에 배터리가 빨리 닳는지 몇프로 남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13미니가 이전에 배터리 잔량 표시가 없었으나 ios16업데이트 이후 확인이 가능합니다. 세팅방법은 설정> 배터리
또한 배터리 성능 상태 및 충전탭을 통해 나의 배터리 성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새 아이폰의 경우 당연히 100%일 것이고 (아닐 시 교환하시면 되겠습니다.) 배터리성능이 80% 이하일때 배터리교체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이 켜져있는지 확인합니다.
최적화 배터리 충전은 리튬배터리 수명에 가장 좋은 80%까지 급속 충전 후 나머지 20%는 사용자의 생활패턴에 맞춰 충전하는 기능입니다.
디스플레이 및 밝기 설정
AOD기능은 아이폰14 프로부터 탑재된 기능입니다. alway on display로 화면을 따로 켜지않아도 날짜, 시간, 알림등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죠 이AOD 기능이 아이폰의 배터리를 빨리 감소시키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설정> 디스플레이 및 밝기> 항상 켬을 끄기
또한 라이트 모드보다 다크 모드를 사용할때 조금 더 배터리 절약이 가능합니다.
손 쉬운 사용
방법은 설정> 손 쉬운 사용> 디스플레이 및 텍스트 크기> 화이트 포인트 줄이기를 활성화합니다. 화이트 포인트 줄이기를 활성화하면 밝은 색상의 강도가 줄어 아이폰 밝기가 낮아지기에 배터리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주관적으로 60% 가 괜찮은 편이고 자기전 불끄고 볼때 이기능을 활용하면 배터리를 아끼고 눈의 피로도 풀 수 있습니다.
설정> 손쉬운 사용> 동작> 동작 줄이기를 활성화를 통해 배터리를 아낄 수 있습니다. 동작 줄이기란 아이폰의 특유 애니메이션 효과를 제거하는 기능입니다.
백그라운드 앱 리프레쉬
아이폰에서 앱을 한번 실행시킨 후 홈으로 나가면 앱이 꺼지는게 아니라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게됩니다. 아이폰아래 화면을 위로 쓸면 백그라운드로 돌아가는 앱을 볼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앱은 위로 날려서 꺼줍니다.
또한 설정> 일반>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 Wi-Fi를 클릭합니다. 와이파이와 셀룰러 동시에 사용시 배터리를 많이 잡아 먹습니다.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설정>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위치 서비스> 앱 설정중에 항상을 다른 설정으로 변경합니다. 최근에는 대부분이 항상으로 설정되어있지 않지만 항상으로 설정되어 있을 경우 배터리의 사용량을 증가시킵니다. 또한 위치가 필요하지않은 앱들은 위치 설정을 꺼줍니다.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항목에서 내린후> 분석 및 향상> 필요없는 기능 비활성화
분석 및 향상은 애플또는 개발자들에게 내 아이폰 또는 애플워치의 데이터를 공유하는 기능들입니다. 데이터분석을 통해 오류를 예방할 수 있지만 모든 데이터를 활성화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따라서 필요없는 기능은 꺼줍니다.
셀룰러 설정
설정> 셀룰러에서 끝까지 내리기> Wi-Fi 지원, iCloud Drive, iCloud 백업중에 불필요한 기능 끄기를 통해 배터리를 아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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