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플 🍏

애플 가성비 노트북 추천 맥북 에어 m2 13인치

by 아이티캣 2024. 5. 27.

맥북 에어 m2 노트북은 13인치와 15인치로 구분된다. 어떤 모델이 더 좋고 별로 다는 말은 크게 의미가 없고 그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사용목적에 맞게 선택하면 될 뿐이다.

 

사진3사진4

 

단순한 화면 크기차이일 수 있지만 화면 크기, 즉 디스플레이는 화면 비율과 연결되어 있다. 모든 이가 사무용으로만 사용하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디자인, 에어라는 방향성, 성능, 가격을 기준으로 한다면 맥북 에어 m2 13인치 노트북을 추천한다.

 

버튼6

 

" M2일 수밖에 없는 이유 "

 

이미 m3가 출시한 시점에서 m2는 애매하게 느낄 수 있지만 m1에 비해 디스플레이, 웹캠, 스피커등 모든 부분에서 큰 차이가 있다.

 

사진16사진17

 

반대로 m3와는 성능이 10~15% 정도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가격은 20만 원 이상 차이 나기 때문에 맥북에어 m2를 추천한다. 한 가지 차이가 있다면 외부 디스플레이를 두 개까지 연결이 가능하다는 정도일 뿐

 

1. 디자인

 

맥북 하면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디자인이다. M1 맥북에어에서 흥했던 테이퍼드 디자인이 사라지고 동일한 두께, 각진 디자인으로 슬림해졌다.

 

사진5사진6

 

또한 1240g의 무게와 1.13cm 두께로 들어 올릴 때마다 에어의 특징인 휴대성이 확실히 전달된다. 디스플레이는 극도로 얇고 하단은 묵직해서 한 손으로 열고 닫아도 흔들림 없이 견고함은 그대로 유지된다.

 

사진7

 

맥북과 타 노트북과의 가장 큰 차이라면 포트차이다. 사진, 영상, 음악을 최대 40Gb/s로 전송할 수 있는 썬더볼트 포트 2개로 생산성을 더욱 빠르게 올려줄 수 있으며

 

사진8

 

특히 자석을 이용한 맥세이프 충전 포트는 충전 중 선이 갑자기 당겨져도 맥북이 함께 추락하지 않고 선만 빠지기에 파손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2. 에어라는 방향성

 

에어는 air, 공기를 뜻하는데 그만큼 맥북 에어시리즈가 나타내는 특징은 가벼운 무게와 휴대성을 강조한다. 따라서 15인치보다 가방에 넣고 다니기 편한 13인치를 추천하는 편, 또한 매번 같은 공간에서 작업한다면 13인치나 15인치 비슷하기 때문이다.

 

사진사진2

 

그럼에도 큰 화면으로 작업을 해야 한다면 이때 클램쉘 모드를 통해 외부 모니터와 연결해 원활하게 작업할 수 있다.

 

3. 성능

 

맥북에어 m2 기본형 스펙은 다음과 같다. 대부분의 노트북은 AMD 또는 인텔의 CPU를 사용하나 애플은 노트북 제조사와 달리 OS, 하드웨어, 노트북용 칩셋을 직접 설계하여 뛰어난 전성비로 많은 인기를 얻은 노트북이다.

 

  • 애플 M2 8 코어/ GPU 8 코어
  • 256GB PCle SSD
  • 8GB 메모리 (온보드) 
  • 13.6인치 16:10 비율, 2560 x 1664 해상도
  •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
  • macOS Sonoma

 

시네벤치 R23 기준 5회 이상 테스트했을 때 싱글코어 8097 pts / 멀티코어 1576 pts를 기록했다. 사무용 노트북으로는 오버스펙이고 무거운 영상 편집 등의 업무도 가능한 고성능 노트북이다.

 

사진15

 

인텔 CPU와 비교하면 인텔 i9-11900KF와 비슷한 정도, 노트북이지만 데스크톱 뺨을 치는 퍼포먼스를 알 수 있다.

 

4. 가격

 

가격 때문에 맥북 에어 기본형을 구매해야 할지 고급형을 구매할지 고민할 수 있는데 정답은 없다. 하지만 웹서핑하면서 노래 듣는 정도가 아니라면 최소 램 16GB를 추천한다. 조금만 실행해도 8GB 잡아먹는 것을 금방 볼 수 있다. 사진, 음악, 영상 작업등 멀티로 해야 한다면 더욱 그렇다.

 

사진9사진10

 

특히 파이널 컷을 통한 영상 편집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는데 기본형으로도 유튜브용 FHD 60 프레임, 간단한 4K 영상편집을 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맥 유저들이 생산성에 포커스를 두고 사용하는데

 

조금만 전문적으로 들어갈수록 램과 저장용량에 대한 불만이 생긴다. 맥은 온보드이기에 구매 이후 업그레이드가 안 되는  점 참고하시길.

 

사진11사진12

 

저장용량 또한 마찬가지, 256GB는 싱글 Nand이기에 512GB보다 SSD 속도가 30~50% 까지 느려진다. 어떤 이유로 맥을 구매할지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이왕 맥을 구매했고 생산성을 위한다면 최소 512GB, 16GB 램 구매를 추천한다.

 

 

GPU 코어는 사람마다 해석에 따라 다른 편이다. 예를 들어 촬영용량이 296GB 정도일 때 컷편집 후 13분 정도의 길이를 4k 30 fps 영상을 추출한다면 8 코어와 10 코어의 추출 속도차이는 39% 차이가 나는 편이다.

 

사진13사진14

 

하지만 짧은 영상을 기준으로 추출하면 그래봐야 1분남짓이기에 간단한 영상이라면 기본 8 코어로도 충분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자.

 

출처: 고나고

 

사진, 음악, 영상편집, 문서 작업, 미디어 시청 등 폭넓은 사용성을 가벼우면서도 고성능으로 이용할 수 있는 완성형 모델이다. 같은 콘텐츠라도 더 높은 몰입감을 느끼고 싶다면 아래 링크에서 세부사항을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