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용 맥세이프 충전기 추천 폴리폴 아이폰 3in 1

애플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걱정을 할 수밖에 없는 순간이 있는데 그 순간이 바로 여행 갈 때이다. 애플워치, 에어팟, 맥북등 사용하는 전자기기가 많을수록 충전기와 호환되는 선은 다양하게 많을 수밖에 없는데

 

 

가볍게 다니는 여행라이프를 선호한다면 충전선 2개이상은 거추장스럽다. 나 또한 여행 다닐 때 짐을 가볍게 들고 다니는 걸 선호하는데, 짐을 많이 들고 온 날에는 괜히 마음도 무겁고 불편하다

 

 

최근 아이폰15 시리즈부터 C타입으로 바뀌었지만 전세대를 사용한 라이트닝 케이블 유저라면 더더욱 충전을 하나로 통일하고싶을 것이다. 바로 그점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 폴리폴 아이폰 3in 1이다.

 

 

휴대성, 내구성, 무선 충전을 모두 잡은 맥세이프 충전기로 상당히 실용적이다.

 

가볍지만 가볍지않은 스펙

 

가끔 고가의 맥세이프 무선충전기가 풀알루미늄 소재가 들어가 단단하다고 자랑을 하는데 휴대용 맥세이프 충전기를 떨어뜨릴일이 얼마나 있을까 싶다. 차다리 176g의 휴대성 좋은 가벼운 무게라면 모를까.

 

 

필요없을때는 접고 휴대하고 필요할때는 펴서 맥세이프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가로 및 세로 70mm, 높이 30mm의 미니멀한 크기로 디자인 또한 깔끔하다. 어디 들고다닐때 작은 주머니만 있다면 휴대용으로 가능하다.

 

 

그리고 접는 방식의 무선충전기라면 가장 많이 걱정하는 부분이 내구성인데 1분 8회, 42시간동안 2만회 플립 및 폴딩 테스트를 통과했기에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제품이 어떤 상태인지 확인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충전기 뒷편에 있는 작은 LED는 매력적이다. 타 제품과 달리 충전중인지, 전원이 들어왔는지, 이상물질이 감지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의 경우 동봉된 맥세이프링을 부착하거나 맥세이프 케이스를 함께 사용하면 가볍게 충전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고가의 맥세이프 무선충전기보다 인기가 많은 이유도 합리적인 가격내에서 성능이 좋아서가 아닐까 싶다.